예술교육 리더과정 (저녁반) 8기

예술교육 리더과정 (저녁반)


예술의 시대입니다. 감성의 시대고요. 인간만이 지니는 유일한 능력이나 그동안 우리는 멀게만 느껴왔지요. 뉴스에선 예술 시장의 전례없는 호황을 보도하고, SNS에는 앞다투어 전시회 인증 사진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나에게 예술은 여전히 너무 멀고 아득하게만 여겨집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예술이 일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올 것입니다.

예술 잘알못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부터 예술을 모르고서는 세상으로 향하는 문 하나 닫힌 것과 같고요. 늘 말했습니다. 예술은 교육이 아니라 환경이라고요. 밥 먹고 숨 쉬듯 일상 속에서 호흡해야 한다고요.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고 문학을 전공하고 갤러리를 하며 예술의 수혜를 입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오해했습니다. 어렵고 난해하고 그들만의 리그라고요. 보다 쉬운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예술이 일상에 내려앉을 수 있도록, 사람들 마음에 파고들 수 있도록 말이지요. 

예술교육 리더과정은 편의상 교육이라 썼지만 예술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예술 감성에서 시작하는 내 삶의 향유를 체득해가는 과정입니다. 그림 한 점을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생각을 긍정하고, 세상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젖히는 과정입니다. 




필독 도서 :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학교도서관저널)



이 과정은 하버드와 뉴욕 MoMA 미술관에서  인정받은 VTS 수업을 기반으로 합니다. Visual Thinking Strategies(시각적 사고 전략)라는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감성을 증진시키는 획기적인 교수법입니다. 그림(사진)을 보고 관찰하고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수업인데, 직관력과 사고력에 아주 탁월한 융복합형 인재 교육법이죠.  

이처럼 예술교육 리더과정은 예술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수업입니다. 조금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이미 초등부 수업과 성인 수업이 여러 기수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이 증명합니다. 예술 감성 교육은 시대가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는 예술을 제대로 배운 적도 누린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예술 앞에 쫄거나 두려울 밖에요.  

선입견을 깨야합니다. 편견을 무너뜨려야 하고요. 그것이 먼저입니다. 예술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수업이기에 접근도 아주 쉽습니다. 같은 작품으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게 되는데, 그 때 우리는 다름과 긍정에 대해 체득하게 되지요. 예술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글을 씁니다. 예술 교육의 핵심. 바로 응시하고 기록하기 입니다. 그림을 보고 15분간 쓰는 예술 감성 글쓰기는 마법의 시간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내 삶과 예술을 만나게 합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이 내 인생 속으로 쑥 들어오지요. 예술을 통해 감히 치유라고 불러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이 과정은 예술과 저절로 친해지게 만듭니다. 예술 향유자로 입문하게 만듭니다. 내가 좋아하면 전파할 수 있습니다. 예술교육 리더가 되어 나로부터 변화하면 가족, 친구 등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매주 전시를 보고 마지막엔 나만의 예술 컨텐츠까지 기획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예술 문외한이었던 분들도 모두 기쁘게 해냅니다. 그림 한 점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예술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은 삶도 그리한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예술교육이 필요한 이유  ->  바로 가기




참고 도서 : <느리게 걷는 미술관>(플로베르)



강좌 목표 : 예술 콘텐츠를 기획, 진행할 수 있는 예술교육 리더 양성


수강 대상

- 예술을 통한 세계관 확장과 성장을 원하는 분
- 지역 및 학교, 단체 등에서 예술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 싶은 분
- 독서토론이나 미술교육을 기획하거나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운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
- 예술을 통한 참여 수업을 기획하고자 하는 교사나 강사


수업 방법

- 예술은 교육이 아닌 환경입니다.
- 그러므로, 예술 이론이 아닌 감성 기반의 수업입니다.
- 심미안을 키우고 시각의 변화에 따른 인식의 전환을 이룹니다.
- 예술 향유는 삶의 향유를 가져옵니다.


중점 사항

- 현장에서 예술 교육 리더(운영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킵니다.
- 예술 교육의 가장 큰 장벽인 예술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직접 감각하고 향유하는 방식을 깨닫습니다.
- 흥미롭고 재미있는 예술 토론을 운영,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웁니다.


커리큘럼

구 분

주제

내용

비 고

1주차

오리엔테이션
예술 선입견 깨기

예술 향유자 입문 내가 먼저 좋아해야 전파한다
예술 아이스 브레이킹
그림을 즐기는 7가지 방법

그림 슬라이드

2주차

VTS 교육과 이미지 리터러시

예술 애티튜드
그림에게 말걸기
그림으로 소통하기

전시보고서 발표

3주차

그림 카테고리 나누기

예술 교육자 입문 시선의 변화시야의 확장시각의 전환
그림 속 이야기 찾기
소통하는 그림 카테고리

전시보고서 발표

4주차

글이 되는 그림들

예술은 도구고 매개고 수단이다
글이 되는 그림 셀렉하는 법
예술 컨텐츠의 비전 제시

전시보고서 발표

5주차

예술 스토리텔링

예술 창작자 입문 예술의 궁극적 목표는 예술가가 되는 것
그림으로 글쓰는 방법
15분 글쓰기와 피드백의 힘

전시보고서 발표

6주차

예술로 나,우리,세상을 만나다

그림으로 글을 쓸 때 일어나는 일
세계관과 인생관의 변화와 성장
그림을 통한 따뜻한 소통과 치유의 시간

전시보고서 발표

7주차

 나의 취향나의 인생

직접 셀렉한 그림으로 예술 감성 수업 시연

전시보고서 발표

8주차

예술 콘텐츠 기획

예술 교육자 수료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리들의 광장이 된 예술
나만의 예술 콘텐츠 기획해보기
기획서 발표와 수료

수료식

※ 전 회차를 온라인 줌 강연회로 진행하고, 과정 중간에 함께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현장 수업을 진행합니다. 
※ 매 차시 전시를 보고간단한 감상 보고서를 제출합니다예술과 가까워져야 하고, 좋아해야 합니다그때 보이는 것은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강좌 안내

일정 : 1월 10일(화) ~ 3월 7일(화) / 8주차 (1월 24일은 설날 연휴 휴강)
시간 : 저녁 7시 30분 ~ 10시 (2시간 30분)
장소 : 온라인(ZOOM)
인원 : 12명
회비 : 44만원
문의 : 이메일(master@artwith.kr) 


오전반도 있습니다. 1월 10일(화)  ->  바로 가기


강사  임지영 

아트위드 대표를 맡았고, 현재 즐거운예감의 공동 대표로 예술감성 교육을 전파 중이다. 예술 칼럼니스트이자, 서울시박물관미술관 진흥정책 심의위원, 서초구 주민정책단 문화예술분과 운영위원이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통해 진정한 예술 향유자로 거듭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 있다. 추계예술대학 재학 중 아동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나라갤러리(2010~2019)를 운영했고, 현재 매일경제 우버인사이트,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월간지 '미술사랑' 등에 예술 에세이를 연재 중이다. 

예술의전당,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서초구립도서관, 강남구립도서관, 국립육아정책연구소, 시민대학, 도서관, 학교 등에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강좌를 기획/진행했고, 숭례문학당에서 <예술감성 글쓰기>, <예술토론 글쓰기>, <미술 에세이>, <예술교육 리더과정> 강좌를 진행했다.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림 기증 봉사도 하고 있다. 저서로 교육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학교도서관저널), 에세이 <느리게 걷는 미술관>(플로베르), <봄 말고 그림>(연두)이 있고, 논문으로 '예술활동을 통한 사회적가치 효과 제고에 관한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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