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방 100일의 스토리 (온라인) 북토크
양평책방 100일의 이야기 (온라인) 강연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은 북카페거나 동네책방입니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양평에 전원주택을 구입해 '전원책방'을 연 분이 있습니다. 교사로 정년퇴직을 하기 전에 준비해서 퇴직하는 바로 다음 날에 책방을 오픈했습니다. 준비가 철저한 분입니다. 어쩌면 운명은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남미숙 선생님은 퇴직일지가 아니라 창업일지를 100일간 매일 썼습니다. 100일 정도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삶의 전환을 이룰 수도 있고, 인생을 바꾸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전원생활도 하고, 책방도 운영하고, 회사도 창업하는 1석3조의 은퇴 이후의 삶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연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무료 강연회를 엽니다.
#정년퇴직 #전원주택 #작은책방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은퇴 설계를 했습니다. 퇴직 100일 전부터 은퇴 후 책방 창업을 목표로 퇴직일지가 아니라 전직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한 예약제 그림책 전문 작은책방을 열었습니다.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혼자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러 편하게 누워서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고 싶었어요. 내가 가고 싶던 그런 곳을 만들었어요. 예약제로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을."
금북초등학교와 용마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할 때는 학부모회 엄마들의 그림책 토론 모임을 주도해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모임은 주로 경력단절 엄마들의 해방구가 되었습니다.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듯이 엄마들이 공부해야 아이들도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은 아이의 성장과 공부를 위한 집중하고, 교장 선생님은 엄마들의 성장과 공부를 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작은책방을 열게 된 계기,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은 기쁨, 그림책 독서모임을 하는 즐거움, 전원주택에서 살면서 느끼는 행복 등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작은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은 애환은 물론 은퇴 후의 인생에 대한 시니어 직업, 진로에 대한 하나의 롤모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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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책방이나 북카페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분
-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분
- 일과 성장 사이에서 롤모델의 사례를 찾는 분
- 권태로운 삶에서 새로운 활력을 느끼고 싶은 분


모임 안내
일시 : 11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 9시
장소 : 온라인 (ZOOM)
인원 : 30명 내외
회비 : 무료 (도서 구입 인증)
문의 : 이메일(master@artwith.kr)
※ 신청하신 분들에게 행사 당일 오후에 접속할 줌(ZOOM) 주소를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
강사 – 남미숙
42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을 거쳐 서울용마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했다. 현재 ㈜일과사람성장연구소 대표, 한국그림책셀프카운셀링협회 대표, 양평책방책방할머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공부하고 기획을 하는 게 더 좋았다. 교육학(진로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시교육청에서 감정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했다.
서울교육연구원 청소년상담센터 교육연구사로 근무하며, 진로교육은 물론 인성적성 검사도구 등을 개발했다. 미래진로개발학회 학술분과위원장, 한국직업상담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에세이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입니다>, 진로 교육서 <내 아이의 강점은 분명 따로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따로 있다>, <사회 우등생>(이상 원앤원북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