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시선> 공부 모임

<창조적 시선> 공부 모임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파격적 주장과 내용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에디톨로지』 이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 되었는가?" 조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오늘날 일상어가 된 '창조' 개념은 불과 100년도 안 된 단어였죠.

192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 이후에나 비로소 꽃을 피운 단어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궁금증이 생깁니다. "왜 그때 창조라는 단어가 필요해졌을까?" 이 사소한 질문에 문화심리학자로서 답하기 위해 공부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창조적 시선』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창조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1920년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 독일의 바우하우스에 주목했습니다. 1919년 바이마르에 설립되어 1933년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되기까지 14년간 유지됐던 독일의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 설립 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아주 흥미롭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목차 보기


지식구성사적으로 연결시켜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으로 완성시킨 이 책은 창조적 관점과 안목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 역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00쪽이 넘는 벽돌 책이지만, 김정운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이 책을 창조여행, 독일을 중심 유럽여행, 심지어 일본을 비롯한 예술여행, 역사여행이기도 합니다.

벽돌 책을 함께 읽고, 공부하는 모임.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에 이어 이번에는 <창조적 시선>을 골랐습니다. 목차조차 너무 길지만, 그만큼 챕터가 많아 지루하지 않습니다. 화제가 흥미로워 길을 잃거나 중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함께 읽는 모임을 하면, 페이스 메이커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창조적 시선'을 얻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저자 김정운 교수는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50대가 넘어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습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비롯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그간에 집필했습니다. 


운영 방식

- 8주간 평일에만 매일 25쪽 정도를 읽는다. 주말에는 놓친 부분을 보충한다.
- 매일 간단한 소감 또는 인상적인 구절(문단)을 발췌해 단톡방에 공유한다.
- 총 40일 중 30일 이상 미션을 완료해야 미션 성공으로 인정한다.
- 소감이나 인용 발췌 미션은 자정(밤 12시) 이전에 수행한다.


모임 안내

일정 : 6월 16일(월) ~ 8월 8일(금)
시간 : 오전 7시 ~ 오후 12시
장소 : 온라인 단톡방
인원 : 10~15명 내외 (5명 이상 성원이 되면 진행)
회비 : 1만원 (보증금, 미션 성공하면 1만원 격려금 지급)

※ 성실하게 참여하실 분만 신청하세요.




운영자 - 신기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사회생활은 홍보팀에서 시작했다. 책과 글쓰기를 좋아해 생각지도 못한 사보 제작과 언론 홍보 업무를 했는데, 디자인과 사진, 브랜딩과 마케팅에 재미를 붙였다. 2008년부터 13년간 독서공동체와 교육회사를 이끌면서 북콘서트, 독서토론, 글쓰기 프로그램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었다. 이런 활동의 성과로 2015년 MBC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에 '함께 읽기'를 주제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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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책vs책' 코너로 고정 출연했고, YTN 라디오 <생생경제>에서 '신기수의 경제도서관' 코너에 출연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공무원연수원, 도서관, 교육청, 대학, 기업 등에서 독서(토론) 특강과 글쓰기 강의를 드문드문 했다. '예술처럼 축제처럼
블로그를 통해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젠, 함께 읽기다>(북바이북), <함께, 걷는 토끼 이야기>(예감)가 있고, <책으로 다시 살다>(북바이북), <은퇴자의 공부법>(어른의시간)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