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영상 토킹클럽

주제영상 토킹클럽

 

세상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건 책이나 영화, 드라마가 되기도 하고, 그림이나 음악 같은 예술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자 콘텐츠에서 점점 영상 콘텐츠로 사람들의 선호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책은 여전히 지식과 지혜의 보고(寶庫)이지만, 그 가치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지식 검색조차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문자 텍스트를 접하게 하는 것만이 능사일까요? 사람들의 집중력 또한 이전 세대와는 현격히 달라졌습니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방해물들이 있습니다. 휴대폰이 그렇습니다. 관심사는 다양해졌고, 자극을 일으키는 것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짧아진 집중력을 탓하거나 진득함을 인내하라고 하기보다는 그에 맞는 학습 방법들을 강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제영상 토킹클럽>은 그런 문제의식에서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사회문화 주제들을 두고 수다를 하는 모임입니다. 미리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해서 함께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수다를 나누고, 마지막에는 15분 글쓰기로 간단히 정리하면 됩니다. 숙제나 과제가 없습니다. 수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고, 상황을 즐기면 됩니다. 






추천 대상

- 권태로운 삶을 설렘으로 바꾸고 싶은 분
-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분 
-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 분
-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가지고 싶은 분


주제 일정

1회 - 돈 / EBS <뇌로 보는 인간> 다큐 15분 영상

2회 - 예술 / EBS <뇌로 보는 인간> 다큐 15분 영상

3회 - 폭력 / EBS <뇌로 보는 인간> 다큐 15분 영상

4회 - 종교 / EBS <뇌로 보는 인간> 다큐 15분 영상


모임 안내  

일시 : 11월 29일(화) ~ 12월 20일(화)
시간 :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 온라인 (zoom)
인원 : 12명
회비 : 10만원
문의 : 이메일(master@artwith.kr)

 

운영자 – 신기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면서 논리적 사고를 배웠다.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생각하는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말을 잘하는 데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EBS 라디오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 매주 '책 vs 책'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글과 말이 어떻게 현격하게 다른지 체감했다. 6개월간의 방송을 통해 문자 언어와 음성 언어의 차이를 제대로 익혔다. 글은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우지만, 말은 그렇게 구조화된 개념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강의를 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누군가를 깨우고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2008년 삼성인재개발원의 신입사원 3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온몸에 진땀을 흘리는 경험을 했다. 경험이 실력을 키운다. 여러 곳의 공무원연수원, 도서관, 교육청, 대학, 기업,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등에서 드문드문 강의했다. '인생은 예술처럼'(https://blog.naver.com/maehok) 블로그를 통해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