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배우는 <자연미술> 무료특강
"자연 속을 천천히 걷거나 오랜 시간 거기 머물다 보면 변화무쌍한 자연 상황이 주는 다양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며 마음과 생각이 어느 방향으로든 이끌리게 된다. 그걸 받아쓰기하듯 발견하고 연결하고 표현해 보는 것이 자연미술이다. “이 벌레 먹은 낙엽이 꼭 얼굴 같지 않니?”라고 친구에게 말할 때처럼, 자연미술은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 자연미술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이 모든 과정을 놀이로 하지만 그동안 뇌에서는 많은 ‘연결’이 일어난다. 흔히 창의성의 척도라고 말하는 ‘관계없는 것을 연결하기’ 능력이 자연미술에선 이렇게 쉽게 길러지는데 아이들에게는 이런 경험이 그저 즉흥적인 놀이일 뿐이다. 공부의 모습을 띠지 않을수록 놀이는 더 훌륭한 공부가 된다."
수강 대상
- 자연 미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 일상에서 예술적 감각을 깨우고 싶은 분
- 학교 선생님, 강사, 콘텐츠 생산자
강좌 안내
일정 : 4월 3일(수) 저녁 7시 30분 ~ 9시
장소 : 온라인 (zoom)
인원 : 20명 내외
회비 : 무료
문의 : 이메일(master@artwith.kr)
강사 – 이성원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20대 초반부터 드로잉, 페인팅과 더불어 자연미술 현장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근사(近思)’, 습작(拾作)‘, ’미디어 미래어‘ 등의 주제로 여섯 번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MBC 금강미술대전(우수상), 하정웅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초,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자연미술 수업을 중·고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사 연수, 기관 연수, 대학 특강 등을 통해 자연미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미술 활동과 연계한 창의성 교육, 인성교육, 생태환경교육 등 자연미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꾸준히 연구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엉뚱하고 낯선 시각으로 접근하길 좋아하며, 그런 태도를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즐긴다.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를 3회 집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자연미술이 뭐지?』(환경부 우수 환경 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아침독서운동 등 추천도서 다수 선정), 『마음을 여는 수업』(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