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성 아트코치 과정 이야기


오늘은 각잡고 진심을 담아 감사의 글을 씁니다.


예술 감성 교육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과정의 가치를 알고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는 분들 덕분입니다. 딱히 광고도 없이 아트코치 과정에 들어오신 선생님들을 보면 와, 매번 감동이죠. 그 반짝이는 눈빛들이 감사해서, 그 배우려는 마음이 뜨거워서, 저도 매시간 정성으로 준비하고 온마음을 다합니다. 우리가 하는 예술 교육은 지식 전달이 아니기에, 예술을 통해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에너지가 많이 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강조하죠. 내가 먼저 예술을 즐겨야 하고 좋아해야 한다고. 그래야 지속할 수 있다고. 단지 콘텐츠로 습득해서 빨리 활용만 하고 싶다면 오래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그냥 지금부터 평생 향유할 수 있는 방식을 배우고, 삶 안에서 즐겁게 사용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 동기부여 해주고 함께 할 수도 있다고요. 단순한 기능이 아닌 감성과 공감력을 갖춰가는 과정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니까요.

수많은 비슷한 예술 강좌들이 나왔는데, 모객이 안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여전히 예술,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늘 말하죠.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많아 너무 좋다고요. 우리는 그때까지 지치지 말고 계속 향유하고, 나누고, 공감하고, 에너지를 만들어가면 됩니다.

2026년 새단장한 아트코치 과정의 선생님과 나눈 톡에 가슴이 뭉클, 웅장해집니다. 어제 2회차 수업을 했는데, 벌써 알아채셨네요. 교육에 대한 믿음, 사랑을 지나 혁명이라니요! 예술 감성 교육은 이처럼 마음에 따뜻한 불빛 하나 켜는 일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 속에 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계속해 보겠습니다. 다정을 담아.


글 / 임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