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직원 가족 <예술 감성수업>


이 그림에서 뭐가 보이나요?
지나손 작가의 에어드로잉 작품으로 질문을 했다.

보기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작가는 분명히 열심히 그렸고,
싸인도 남겼고 전시됐던 작품이다. 

ㅡ 자세히 보니 하늘이 보여요.
ㅡ 하얀 눈이요.
ㅡ 우리 마음이나 생각을 그린 것 같아요.
ㅡ 보이는 것만 예술이라는 편견을 깨라는 그림 같아요. 




초등 1-3학년 아이들에게 나온 대답이다. 어른들도 낯설어 할 작품 앞에서 보이지 않는 걸 척척 찾아내며, 이야기한다. 신한은행 직원 가족 예술 수업. 3시간에 걸쳐 이뤄진 수업인데도 아이들은 즐겁게 참여했다. 이번에는 롤링 페이퍼 게임을 했는데, 각자 쓴 15분 글을 읽고 친구들이 칭찬 포스트잇을 붙이는 미션! 이 과정을 통해 친구들과 서로 공감하고 칭찬하며, 자신감 자존감 쑥쑥을 경험할 수 있다.

너무 감동이예요! 재밌어요! 이 수업 또 하고 싶어요! 뭉클한 소감들이 쏟아졌다. 예술은 우리들 눈과 마음에 있다는 걸 꼭 기억해요! 안녕!

(근데 3시간 서있는 건 이제 좀 힘들구나..😅)


#그림과글이만나는예술수업 #공감워크숍 #신한은행블루캠퍼스